몇해전
'사랑' 은 내 삶에서 우선순위가 밀려나 방황하고 있다
그 몇해동안 내게있어 '사랑' 이란
'스쳐지나가는 인연' 으로 한정지어버렸다
그저 나의 작은 이기심을 채우기위해
'노력' 이라는 말을 대충 채워넣고
나의 잘못이 아님을 내뱉는다
끄적거리다 지우고 다시 끄적거리기를 반복하다가
다시 지워버릴지도 모르는 글자들을 맞춰내고 있다
머리가 아닌 가슴에 기준을 두어야한다
어차피 불가능이라는것을 알면서도 밤새 뒤척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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