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401


2006/04/01 02:27

주 5일제가 도입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점은

금요일엔 늦게까지 야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불을 최소한으로 켜놓고

참 편안하다







직원이 늘어나자

사무실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회의실의 벽을 부숴버리는(?) 공사를 한다

금요일 저녁부터 시행할 계획이었지만

토요일 아침부터 하기로 했다는 말에

무척이나 행복했다







약간의 게으름의 여유를 부리다가

일이 밀려버렸지만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일이다





하루하루

조용히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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