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4 18:45







지난 3월에 흩날리는 눈속에 힘없이 흔들리던 녀석들이
어느새 봄이라고 새싹을 피워낸다



가끔 회사 옥상에 올라가곤 한다
탁트인 하늘을 보기도하고
지나는 사람들을 보기도하고
저멀리 남산타워도 보인다

아무생각이 없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정리하기도 한다




쌀쌀한 봄바람이 좋다
날씨가 풀리면 마음이 더 풀어져 버릴것 같아서
아직은 조금 쌀쌀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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