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낯선 교실에서 너를 본게 10년전이라니-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리 서로 첫인상이 별로 안좋았는데
일주일쯤후부터 우리는 붙어다니고 있었지
그렇게 시작된 너와 나
네 마음 하나하나 모두보이는
작은 짐꾸러미에서
너무 많은 추억들을 생각했어
학창시절
매일 보면서 재잘거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하루종일 편지쓰고
교환일기도 쓰고 그랬었지
오랜만에 받아 본 너의 편지에 가슴이 따뜻해졌어
지금부터 또 다시 10년이 지나도
지금처럼 그 자리에서 영원히 서로를 지켜봐주자
사랑한다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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