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회사 근처에서 맛있는 저녁을 배불리 먹어주고

후식으로 아이스커피까지 공짜로 얻어 마시고

명동 씨너스G로 고고씽-




그저 가슴아픈 얽히고 설킨 인연속에서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아나는 영화






넌 참 쉽구나

가진게 많아서 그런건가

난 가진것도 없고 어렵게 가진것들이라서 포기하기가 쉽지 않아




극 중 민재(박용우)가 소여(한채영)에게 건네는 말이다




그 어떤것도 쉬운것은 없다





많이 가졌다고해서 쉽게 버려지지도

조금 가졌다고해서 절대 버릴 수 없는것도 아니다





서로의 마음까지는 다 읽어내지 못할뿐이다

그래서 상처주고 상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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