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이제야 좀 너답다"
그게 뭔데...
나 답다는게 도대체 뭔데...
내가 나를 어떻게 만들어 놓았던건데...
잘 웃는거??
별로 힘들어하지 않고 사는거??
세상 고민 하나도 없어 보이는거??
그래서...
하루하루가 늘 즐거워 보이기만 하는거...
그런것들...내가 만들어 놓았던거겠지...
난 전혀 그렇지 않으면서
그런척하는 내색 한번 안하고
뒤돌아서 가슴 조이며
혼자 눈물 삼키는게 나란걸
아무도 모르잖아...
나...
이제...
착한사람 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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